스포츠용품 유통회사 (주)피니셔클럽이 프리미엄 멀티스포츠샵 마브서울(M.A.B SEOUL)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새롭게 선보인다.
M.A.B는 ‘Me And Beyond’라는 의미로,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에게 이상적인 제품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매장 위치는 쇼핑의 메카 가로수길뿐만 아니라, 운동하기 좋은 잠원 한강 공원과 인접해 있어 러닝클럽 물품보관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마브 서울에서는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GPS 스마트워치 선두주자 가민과 트렌디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케일, 프랑스 아웃도어 강자 살로몬, 고강도 액티비티 전문 블랙다이아몬드, 독일의 명품 트레일 폴 레키 등 스포츠 전문 의류와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카멜백, 프랙텔, 라스포르티바, ARC, 랩(Rab), 온 러닝, 컴프레스포트, 잠스트, 100%, 카스크, 아미노바이탈, 엔업, 하이드라팩 등이 입점되어 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과 동시에 공식 온라인몰을 운영하여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제품을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편의를 더했다.
피니셔클럽 관계자는 “달리기, 등산, 사이클을 동시에 즐기는 나에게 필요한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순 없을까라는 발상으로 시작하여 퍼포먼스를 위한 제품 선택은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입점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