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YL : 아웃도어 활동에 기반한 로컬 브랜드
'사랑하는 만큼 올라라(Climb As You Love)'라는 뜻의 브랜드 케일은 2011년 서울을 기반으로 시작하여 클라이밍, 볼더링, 등산을 메인으로 하는 컬렉션을 선보여 왔습니다.
아웃도어 성향이 짙은 고프코어 스타일이 주를 이루면서도, 블랙이나 뉴트럴 컬러로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스타일리시한 편안함이 주는 매력으로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일상에서도 손이 자주 가는 브랜드입니다.
캠핑과 백패킹 씬에서 디테일이 좋은 '태백, 가야, 백두, 마리' 등의 케일 배낭이 주목받았다면, 최근 산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 제품도 심심치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러닝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병행하는 분에게 라이프스타일까지 갖추기에 제격입니다.
스스로 입고 싶은 옷을 직접 만들기 시작하여 10년 넘게 꾸준하고 차분하게 전개해온 케일(CAYL)의 다양한 제품군을 마브서울에서 만나보세요.